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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 질환자 미세먼지 대처하기[3] 창문을 닫고 실외활동을 자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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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 질환자 미세먼지 대처하기[3]

창문을 닫고 실외활동을 자제한다. (자료출처-질병관리본부)

미세먼지와 같은 입자상 물질은 실외에서 실내로 침투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실외보다 실내에서 농도가 낮고, 창문을 닫으면 대기오염 물질이 실내로 침투하는 것을 줄여준다.

미세먼지가 나쁠 때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가급적 실내에서 생활하고, 신체 활동 강도를 줄여 가볍게 활동하는 것이 좋다.

특히 어린이, 노인 또는 심혈관계 및 호흡기계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다.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혈관에 쌓인 미세먼지가 산소교환을 막아 병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윤재우 기자 (newmediaporta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