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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 질환자 미세먼지 대처하기[1] 적당량의 물 섭취로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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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 질환자 미세먼지 대처하기[1]

적당량의 물 섭취로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도록 한다. (자료출처-질병관리본부)

물은 우리 몸의 노폐물 분비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므로 충분한 물을 섭취하도록 한다. 

물은 신체의 약 60%를 차지하는 주요 구성 성분으로 영양소를 운반하고 노폐물을 배출시키며, 체온을 조절하고 타액, 소화액, 점액 등의 성분으로 윤활작용을 한다.

물을 많이 마시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하지 않아 미세먼지가 쉽게 침투하지 못하고, 혈액의 수분 비율이 높아져 체내 미세먼지로 인한 영향을 줄일 수 있다.

성인의 경우 하루 약 2 L의 수분 섭취를 권고하는데 이 중 음식을 통해서 약 절반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게 되므로, 물과 음료수로는 하루 1 L 정도를 마시면 하루에 필요한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게 된다.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혈관에 쌓인 미세먼지가 산소교환을 막아 병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윤재우 기자 (newmediaporta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