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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 질환자 미세먼지 대처하기[2] 장시간의 육체활동을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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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 질환자 미세먼지 대처하기[2]

장시간의 육체활동을 금지한다. (자료출처-질병관리본부)

미세먼지가 나쁠 때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가급적 실내에서 생활하고, 신체 활동 강도를 낮춰 가볍게 활동하는 것이 좋다. 

조깅, 마라톤, 자전거 타기, 등산과 같은 중등도 이상 강도 운동을 실외에서 하는 경우 호흡량이 증가하여 결과적으로 미세먼지에 더 많이 노출되게 된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나쁠 때는 실외에서 중등도 이상의 운동을 자제하여야 한다. 

특히 심뇌혈관계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장시간의 육체활동을 금지하여야 한다.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혈관에 쌓인 미세먼지가 산소교환을 막아 병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윤재우 기자 (newmediaportal@naver.com)